한 여자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고
한평생 같이 살기 위해 결혼을 한다
그땐 뭘 해도 예쁘기만 하던 아내가
시간이 흐를수록 드세지기도 하고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말다툼과 부부싸움은 이내 잦아지고
아내는 아내대로 서운함에
잠 못 이룬 날이 많아진다
그런 당신의 아내는
아이를 낳느라 몸매도 망가지고
가족을 챙기느라 화장은커녕
무릎 나온 바지와 목 늘어난 티셔츠를
즐겨 입게 된다
당신의 아내도 예쁘고 청초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걸 벌써 잊은 건 아니겠지만
당신 때문에 변한 건 아니지만
가족을 위해 변한 아내에게
퉁명스럽고 정나미 떨어지는
말 한마디가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준다면
당신의 아내는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한 오늘을 살게 될 것이다
아내는 남편의 거울 속 또 다른 나다
부부는 그렇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매일의 태도> 저자 김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