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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을 말하다
오늘,
다시 사랑하고 싶다.
언제 내 사랑이 시작되고,
끝났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언제 이별하고
잊고
그저 살아가기 시작했는지.
그래서 나는,
다시 사랑이 하고 싶어 졌다.
설레는 거,
보고 싶은 거,
널 보며 웃고 울고 싶은 거.
이렇게 멀어지는 뒷모습만 보고
앉아있는 거 말고,
진짜 사랑이 하고 싶어 졌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