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길을 걷다가
문득
네 향기가 날 때가 있다.
순간
가슴이 철렁해
돌아보지만 넌 어디에도 없다.
그런 날이면
나는
그때가 그리워진다.
너의 향기가 생각나면,
코 끝이 시큰할 만큼
맘 놓고 널 사랑하던 그때가
그립다.
내가 그리워하는 게,
그 시절의 나일까, 너일까?
그도 아니면
그저 그 시절일까...?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