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보고 싶다
그대 음성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달려간 그날 밤을
기억하십니까.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소중해서
그후로도 긴긴 날들을
가슴 안에 품고 행복했던
나를 아십니까.
그댈 보내던 날,
그런 기억들이 되살아나
아파하게 될 줄 알았기에
당신 손에 들려서 보내고 싶었지만.
그 기억만이라도 붙잡고 있어야
내 남은 사랑이 외롭지 않을 것 같아
차마 보낼 수도 없는
이 슬픈 심정을 아십니까.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