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그댈 잃고
멍하니 시간만 흘리다가도.
찬 바람 불면 추위를 잘 타는
그대 걱정 한 번.
비라도 내리면 우산 없을
맛있는 음식을 먹다가도
당신 생각 한 번.
아름다운 꽃을 보다가도
그보다 아름다운
당신 생각 또 한 번.
그대도 잃고
사랑도 잃고.
가진 거라곤
그대 없이 버려진 내 시간과
시퍼렇게 날 선 이별뿐인데.
그 시간 내내
멈출 수 없는 당신 생각.
사랑하니까.
이별에 베어도 아직 그댈
사랑하니까...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