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사랑을 말하다

by 임그린

- 사진 최 원 철


봄날의 보슬한 햇살같이 웃는

당신.


한여름 시원한 과일같이 달달한

당신.


가을 하늘 푸른빛처럼 싱그러운

당신.


한겨울 소록 내리는 눈발처럼 깨끗한

당신.

이런 당신을,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매거진의 이전글헤어진 다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