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하다
네 웃음을 보고
나도 한 번 웃고.
네가 주는 사랑을 먹고
배가 든든했지.
네가 떠나고 나니
사랑도 없어,
마음이 휑해.
비어 있는 게
마음인지 속인지 알 수가 없어,
자꾸 먹어대.
네 사랑 대신
뭐라도 넣어줘야 하니까.
살찌는 건 다
너 때문이야...
나쁘다.
.
아니...
너 말고 나.
바보같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