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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을 말하다
비가 와.
가을날 내리는 가을비일 뿐인데.
너와 함께하던 모든 비 오는 날들이
내게 달려와
마음을 때리더니 결국 울려.
그러지, 말지...
비가 오면 오나보다,
해가 나면 그런가 보다,
잔뜩 흐리면 흐린 날이구나,
그냥 그래 버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너와 겪던 숱한 날들이
내게 달려와.
그러지 말지...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