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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을 말하다
누구든 마찬가지야.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하고.
그러다 보면
아프기도 하고,
상처도 받고,
그 상처 되돌려 주기도 하고.
다들 그러고 살아.
죽을 것 같아도
또 이겨내고
눈물 닦고 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그러니까 괜찮은 거라고.
괜찮다, 괜찮아.
다 그러니까, 나도 괜찮은 거라고.
*
그런데,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니.
왜 나는,
괜찮아질 것 같지가 않니...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