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자꾸 겨울잠을 자.
깨어있으면
네가 생각나고.
널 떠올리면
찢겨진 우리 사랑도,
슬픈 이별의 그 날도,
아픈 내 눈물방울도,
자꾸 기억해야 하니까.
그러지 않으려고 난,
요새 자꾸
이른 겨울잠을 자...
깨고 나면 봄이,
와 있었으면 좋겠어.
아픈 기억들이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