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하다
더 늦으면
내가 널,
지울 수도 있어.
올 거라면
아직
네 생각만으로도 아픈 지금,
돌아와.
이렇게나 쓰린 너라도 머금고
기다리고 있는,
지금.
돌아와...
기다리고 있는, 지금.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