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하다
당신을 어쩔 수 없이 버리면서
나도
한없이 아팠습니다.
생살이 찢겨보지도 않았으면서
생살이 찢긴다면
꼭
이렇게 아프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왜,
이렇게 아프게
당신을 보내야만 하는 운명이었을까요.
이렇게 슬프게
우리 헤어져야만 했을까요...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