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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을 말하다
네 자국, 내 자국.
사랑 자국도 이별 자국도.
눈물 자국도 슬픔 자국도.
그저,
우리의 흔적 모두가
지금,
내리는 흰 눈에 포옥.
그렇게 소리도 없이
묻어지면,
참으로 좋겠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