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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을 말하다
그저,
따뜻한 네 손을 잡고
노을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었다.
네 눈을 바라보며
너와 일상을 속삭이는,
그런 날들을 행복이라 부르고 싶었다.
미워서 눈을 흘기는 날이 있더라도,
피어나는 미소 한 모금에
널 사랑한다 말하고 싶었다.
홀로 남아,
빛바랜 사랑을 되새기며 아파하고
퍼르스름한 새벽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저,
우리가 되길
오래도록 우리로 살아가길 바랐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