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손 끝으로 여는 작은 세상
당신이라는 사람이 나라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주고
고마움을 주고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있는지.
얼마나 큰 의미가 되어,
옆에서 나를 잡아주고 있는지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게 뭐,
라며 아무 것도 아니라 생각들 수도 있겠지요.
받는 내 입장에서는
아주 큰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
당신은 참으로 대단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걸 서로에게 일깨워주고 있으니까요.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