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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그린 Jun 11. 2016

고맙습니다,

손 끝으로 여는 작은 세상


당신이라는 사람이 나라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주고

고마움을 주고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있는지.


얼마나 큰 의미가 되어,

옆에서 나를 잡아주고 있는지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게 뭐,


라며 아무 것도 아니라 생각들 수도 있겠지요.


받는 내 입장에서는

아주 큰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


당신은 참으로 대단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걸 서로에게 일깨워주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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