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손 끝으로 여는 작은 세상
매일이 지옥같은 날들이 있었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고, 그런 것들이 허락되지 않는 날들.
내가 무언가 잘못한 걸까
에서
내가 잘못한 거다
라고 나를 미워하게 되는 날들.
참고 울다 지치고, 다시 참고를 반복하는 날들.
*
아직 이르지만, 그래서 당신을 만난 거라고.
이제서야
이지만
이제서라도
그렇게 참아온 보상으로 당신을 만난 거라고.
나는 믿고 싶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