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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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좋은 질문 : 4/642
17년 12월 20일 수요일.
드디어,
돌고 돌아 내 길을 찾았다.
그게 비록 '길'의 입구일지라도.
나이가 많아,
먹고도 살아야 하니,
자신이 없어서,
실력은... 있고?
등등.
나를 계속 옭아매던 굴레를 잠시만이라도 벗어두자.
이렇게나 저렇게나.
그래, 이러나저러나, 나는 행복하고 싶다.
거지 같다고 모두가 비웃어도
글을 쓰며 나는,
그런 거지 같은 글이라도 나는, 쓰면서.
오늘과 내일을, 행복하고 싶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