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괜찮아,
이별의 시간은 다 지나가.
울어도 돼,
사랑은 또 다시 올 거야.
'사랑은, 계절과 같아서'
돌아온다는 어느 작가의 말을 놓지 못하고
매일을 기다리는데.
가을 하늘은 점점 높아져,
멀어진 그대 뒷모습 만큼이나
까마득한데.
이 계절을 보내드리고 나면,
다시 사랑이 올까요.
얼마나 숱한 밤에
내 눈물을 고이 바치고 나서야,
그대가 올까요...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