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울리지 않는 전화기가
슬퍼 보여 대신 울고.
오지 않는 네가
초조할까 봐 대신 찾아가고.
기다리는 내가
안쓰러워 괜찮다고 말해본다.
분명 우린
사랑 진행 중인데.
너도 나와 같은 맘일진대.
사랑하는 방법을 잊은
널 위해 대신 사랑한다.
오늘도 이렇게나 깊어
내일이 바로 코 앞인데.
너는,
내 생각 말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