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캐릭터 피규어가 왔는데 공정상 데미지가 정면에 있어서
차분히 의논하고싶다고 판매자분에게 말씀 드렸다.
적당한 협의를 봤고, 부분환불을 받았는데
이것도 나름 만족스러웠는데, 스벅 커피쿠폰까지 주셨다.
참 마음이 따듯했다.
좋아하는 캐릭터 피규어 시리즈가 얼추 다 모였다.
너무너무 귀여웠다 꺄르륵 ><
이것도 나름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엄마랑 시장에 갔다.
내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사고,
내가 좋아한다며 깻잎무침을 2통을 샀다.
번개장터에 올린 내 물건 하나가 팔렸다.
꺄아아! 하면서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며 좋아했다. ㅎㅎ
물건 팔릴 때의 쾌감이란~ ><
뽑기 안한다고 다짐했지만,
딱 한판만, 1000원만 한다고 하고서 했는데
역시나 부실한 집게핀은 내가 잡은 물건을 놓쳐버렸고...
근데 웃기게도 놓친 반동으로 인해 옆에있던 물건이 쳐져서 입구통으로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얼레벌레 하나 뽑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문득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