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예 직접 내 자리로 친히 오셔서 글을 고치고 글 크기를 키우고 사진을 갖다 붙이고,
복사 붙여 넣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흡사 본인이 디자인을 하고 있는거 같아서
전공자인 나를 왜 고용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본인이 그렇게 디자인을 하면 되는데.....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교에서 그렇게 오퍼레이터가 되지말라고 했던거 같은데,
이건 오퍼레이터도 아닌데요. (*오퍼레이터 : 시키는대로 디자인 하는 사람.)
본인이 오퍼레이터가 되려는 상사밑에서 일하고 있어요 헤헤헤헤헤ㅔㅎ헤헤.
그리고 동료들 피드백도 듣고있노라면,
다들 경력직 디자이너다.
나는 내심 놀라곤 한다. 오... 말로는 이미 디자이너인데....
그리고 피그마라도 하나 시키면 글쓰는거밖에 못함. (*피그마 :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합쳐놓은 디자인 툴.)
자간 줄이는거? 못함.
행간? 못함.
디자인? 당연히 못함.
.....
아이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ㅗㅗㅗㅗ
(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 자체를 욕하는게 아니라, 디자이너에 대한 무분별한 폭력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건강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