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가 되면 자리에서 일어난다.

by 해와달


용기를 짜내어.


어떤 회사에선 그게 용기가 아니겠지만,

이 회사에선 용기이기에.


몇초동안 망설이다 일어나고야 만다

하나 둘 셋

에잇!


그럼 여섯시 2,3분이다.

괜히 자리를 둘러본다.


“다들 내일 봬요”


짤막한 인사를 하고 나선다.


이러면 오늘 나의 회사 생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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