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인어공주
소통불가
by
writernoh
Jan 29. 2023
아래로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을 멍청하게도 만들어버리는 이 상황
끊어버릴 수 없다
세상 가장 화나는 말이 그냥인데
그냥 사라져버리는 영혼의 주인
내게는 도망칠 곳이 없다
치사하게 어린 아이한테 피난가고 강제 최면당하는
이 최종의 날을 원한다면
목숨이 붙어있고야 불가능한 일
혼내.
속마음과 겉모습이라는 허울
착각하지 말지어다
네게는 어떤 기댈곳도 없다
죽음의 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면
입도 뻥긋하지 말지어다
소화가 되든 안 되든 그냥 그대로
좌절하라
비상구는 없다
내게는 늘 거품같은 일이었다
나는 인어공주였던 것.
keyword
인어공주
소통불가
스트레스
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writernoh
소속
토론아카데미noah
직업
에세이스트
writernoh의 브런치입니다. 만년 작가의 꿈은 언제고 되겠으면 되겠지요. 문득 그리움으로 문득 즐거움으로 만나는 이야기 소소한 일상과 유년의 추억을 기록합니다.
팔로워
11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연어
여행 후기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