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나는 영향 준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개인은 타인에게 영향을 받는 것에 익숙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생각보다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많이 준다. 즉, 수동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에 대해서 의미를 두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자체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나는 살면서 이러한 부분에 “집착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이런 행동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는 적어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라는 면에서는 좋은 삶의 태도라 생각해서다.
이러한 사항을 회사(조직)으로 옮겨보자. 일반적으로 저직급(사원)의 경우에는 영향을 받는 수동적인 사람이라 생각하고, 고직급(보직자)의 경우에는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는 아직 보직자는 아니지만 15년차 중간관리자로서 생각보다 팀원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내 성향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쉽게 말해서 위,아래에 끼어서 눈치를 많이 보는 직위에 있는 듯 하다. (여기서 중간 설명을 하자만 본인은 건설회사에 소속이 되어 있고 여기서 15년차면 햇병아리 수준이다. 철저한 역피라미드 구조라서 어디가서 명함을 내밀지도 못한다.)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 고민하다보면 오히려 상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내린 결론이다. (아직 반 3달도 되지 않았지만)
최근에 드는 생각은 위로 올라가도 영향을 미치는 일은 거의 없겠구나. 신입사원떄와 별 다른 것이 없겠구나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신입사원인 친구들에게 이런말을 전해주고 싶다. “별거 없다.” 나도 눈치를 보는 만큼 저 사람도 눈치를 본다. 눈치를 보는 것에 대해서 표시를 하지 않을 뿐, 저들도 나의 눈치를 본다고 생각해라.
전혀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영향을 준다는 의미에서 비슷한 사례를 일상생활에서도 느낀 것을 적어보겠다.
이전에 유사한 이야기를 프레임이라는 책에서 본 적이 있는 거 같은 데 나중에 찾아보기로 해야겠다. 이번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보안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에피소드#1 목욕탕의 물
목욕탕에서 뜨끈하게 몸을 지지고 난 이후에, 탕에서 일어나 지나가게되면 그 길을 따라 양옆으로 너울이 생기면서 탕 안에 남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조심스럽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데 비해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본인의 갈길을 가게 된다. 여기서는 나무의 배려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겠다. 부담 목욕탕에서의 태도가 그 사람의 사회적적인 태도를 반영하지 않겠지 만 은평소에 행실은 일반적인 분의 사회생활에 서의동을 그대로 환영하지 않을까 싶었다. 요청의 선입견 등 급한 일과 나에 대한 평가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역사 십 년의 결과에 인생의 되어 생각해 보면 대체로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에피소드#2 보이지 않는 어깨 신경전 지하철
정확히 언제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퇴근길이었던 것 같다. 모두가 많이 필요하고 멍한 눈으로 핸드폰을 들어서 YouTube 나 웹툰을 보고 있었던 아주 평범한 그런 날이었다. 빈자리가 나서 내가 앉을 수 있었지만 나는 비교적 체력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4개월 지기 연락도 없었기 때문에 빈자리에 앉을 수 없기 했지만 왼쪽에는 육십대로 보이는 아저씨 오른쪽이네 20대 중반 되는 청년 복은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사람이 양육대 앉아 있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아저씨에 왼쪽 어깨와 20대 중간에 오른쪽 어깨가 서로 씨름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살짝 다 있는 정도였지만 내가 핸드폰을 보고 있는 중에서 주변 시로도 그 두레 어깨 싸움 보일 정도였으니 회사 사이에 둘은 아주 치열하게 어떻게 싸움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평소에 관심이 없다가 또 그러하듯이 알게 되면 눈으로는 휴대폰을 보고 있지만 주변 시야로 둘레 없게 싸움을 관찰하는 진영의 이르게 되었다. 나중에는 20대 친구가 양멸 할 것으로 생각이 되었지만 그들은 서로 양벌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고 내가 출근을 위해서 내리는 그 시간까지 지하철에서 예약 25분 거네 지열 사 초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서로 양보 물을 썼다면 혹은 내 역 개가 상대에게 영향을 준다.라고 인심을 생각하고 조금만 더 배려를 해 주었다면 그런 갈등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내 어깨는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미리 알고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알았다면 이런 이름을 되지 않았을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