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지각하는 중이다

by 밥무사


어제 글을 쓰고 많이 후회했습니다.

머리가 깨져도 정시에 출근하는

인간처럼 썼더군요.


그런 사람 아닙니다.

지각 정말 많이 했습니다.

깨지면서 배웠다는 게 정말입니다.


지금도 미팅에 지각하는 일, 다반삽니다.

저처럼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저랑 반대로 하시면 돈도 벌고

프로처럼 일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투자 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살 땐 팔고, 팔 땐 사시면 됩니다.


저는 미래에는 금이 고철이 되고

환율이 폭등할 줄 알았습니다.


매주 산 종목을 공유할까 합니다.

그것만 피하면 됩니다.

마이너스 70%, 쉽지 않습니다.

국내 주식, 미국 주식 가리지 않습니다.


저금은 없습니다.

적금도 없습니다.

오로지 투자만 합니다.

그래서 매일 깨지고 있습니다.


새해 결심으로 도움이 되는 글을 쓰려고 했는데

역시 지켜지지 않는 게 새해 결심입니다.


작가의 이전글머리가 깨져도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