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에 대해서 쓰기만 하면
라이킷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라이킷 얘기는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킷보다 메인 노출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습니다.
멤버십과 응원 댓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멤버십 작가 자격이 되어도 멤버십을 신청하지 않습니다.
내 글을 더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해서,
돈을 받고 보여줄 글이 아닌 것 같아서,
그 따뜻하고 겸손한 마음은 잘 압니다.
하지만 자격만 된다면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일단 자격이 안 됩니다.)
브런치 알고리즘은 수익이 발생하는(혹은 발생할)
작가를 적극적으로 노출시키기 때문입니다.
멤버십 작가가 되고 유료 글을 발행하면
멤버십 작가 추천, 오늘만 무료 카테고리에 노출될 기회가 생깁니다.
추천 브런치북이나 스토리보단 이쪽을 노리는 게 가능성이 높습니다.
품앗이라도 좋으니 가능하다면 응원 댓글도 무조건 받으십시오.
지금 응원 중인 브런치 카테고리에 노출되는 건
훨씬 경쟁률이 낮습니다.
내부 시스템을 봤냐고요? 안 봐도 당연합니다.
수많은 브런치 중에 멤버십 작가 브런치는 적고,
실제로 후원까지 받는 글은 정말 소수입니다.
브런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두가 좋은 글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게 아니라
누구나 글 써서 돈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할수록 브런치가 밀어주는 작가가 됩니다.
메인에 오른 많은 글이 무료라고요?
아직은 그렇습니다, 아직은요.
멤버십 작가가 도입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유료 시스템이 나쁜 게 아닙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상업성 없는 플랫폼은 유지가 안 됩니다.
작가 입장에서도 마찬가집니다.
글은 많이 읽힐수록 좋은 것이고
돈을 벌 수 있다면 더 좋은 일입니다.
반드시 돈을 받으시란 말이 아닙니다.
이론적으로 브런치 알고리즘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방법을 말씀드린 겁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전 브런치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 생태계를 이해하려는 사람입니다.
늘 진심으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