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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우컴퍼니 Nov 08. 2021

DA, 핵심은 전략이다.

광고 타깃을 명확하게 정의내릴 수 있어야 한다.

DA(Display Ad), 디스플레이 광고는 인터넷 브라우저, 앱, 메신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며

시각적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광고입니다. 단기간에 다량의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고, 타깃과의 즉각적인 피드백이나 광고 효율측정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DA 광고는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니 광고 시안 자체의 크리에이티비티가 중요하게 여겨집니다만, 단순히 기발하고 눈에 잘 띈다고 좋은 DA라고 할 수는 없겠죠. DA 광고를 집행하는 데도 많은 고민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역시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의 광고를 타깃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겠죠. 이를 위해서는 광고 시안부터 타깃과 광고 목적에 맞춰서 제작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기발하더라도 우리 제품/브랜드와 연관성(Relevance)이 떨어지면 효과적인 아이디어라고 할 수 없겠죠. 목적에 부합하는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게 되면 타깃의 최대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채널을 선정합니다. 타깃팅에 적중한 매체에 집행하여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타깃팅에 적합한 매체와 채널을 선정하고 발굴하는 것도 성공적인 DA 집행에 중요한 역량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브랜드/제품의 타깃을 명확하게 정의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타깃이 누구인지, 이들에게 우리의 광고를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채널과 매체에 어떤 방식으로 노출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지를 항상 고민하여야 할 것입니다. 


DA 광고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소재, 예산을 적절하게 분배하여 집행하는 매체바잉 전략, 집행 후 효율성 분석 및 개선점 도출, 나아가서는 광고 랜딩 페이지의 개선까지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단순히 시안을 만들어 매체에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이고 종합적인 분석과 판단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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