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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엄마의 아침일기
31년차 주부입니다. 매일 아침밥을 짓는 건 일기를 쓰는 것과 같고, 그것이 곧 나의 행복입니다. 모아 두었던 아침의 기록들을 이곳에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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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에 관심이 많은 이 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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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하면 생각이 깊어집니다, 책을 읽으면 시야가 넓어집니다. 넓어진 시야와 깊은 생각을 이어가며 좋은건축가, 좋은작가, 좋은사람이 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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