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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최적화된 공간
익숙함에 익숙해진다
by
조인
Sep 15. 2019
친정에 간다.
살림으로부터의 도피가 좋다.
내집에 돌아온다.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내게 최적화된 공간은 집이구나.
비싼 호텔에서 누리는 호화보다
익숙한 편안함이 좋으면 늙은 걸까.
틈을 주지 않고 돌아가며 치대는,
남편 하나와 아이 둘.
늘 몸은 축난다.
고행같은 일상이거늘
이들과의 시간이 달콤하다하니
아직은 내가 젊은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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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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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삶의 호환. 글이 고여 글을 씁니다. 지금은 아마도 혹독한 '마흔앓이'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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