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용 음료수
여차하면 소화가 잘 안돼서 어렸을 때부터 항상 매실을 달고 살았다. 친구들이 탄산음료를 찾을 때 나는 매실 주스를 찾았다. 내가 참 좋아해서 엄마는 항상 매실 철이 되면 청을 많이 담갔고, 여름이면 시원하게 먹는 매실 주스가 제일 좋다.
1. 매실을 여러 번 잘 씻고 꼭지를 제거해준다.
2. 큰 유리병에 매실을 넣고 설탕을 동률 중 80%만 부어준다. 그리고 잘 흔들어서 평평하게 한 뒤 그 위로 나머지 설탕을 부어주고 밀봉한다.
3. 100일의 시간이 지나고 매실을 건져낸 뒤 소분하여 보관한다.
4. 적당량 매실액을 컵에 덜고 찬물을 부어 섞어서 마신다.
덧,
갈증 해소, 음료, 소화제 만능 해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