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찾는 건 아니지만요.
사람들의 구석을 알게 되는 건 재미있는 일이다.
평범해 보이는 수면 그 밑으로 내려갔을 때
속속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본 구석의 조각들로 그 사람을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시간이 쌓여야 볼 수 있는 보물 같기도 하다.
그림을 그리며 작은 글을 씁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며, 자극과 영감을 찾아 천천히 일상을 둘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