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냐 선거냐 (feat. 봉인씰)

그냥 궁금해서요

by Lakoon

봉인씰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약속이자 증명의 상징이다.

우리는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기기를 구입할 때 봉인씰을 보며 처음 상태 그대로라고 신뢰할 수 있다.

만약 배달 치킨의 봉인씰이 뜯겼거나 덧붙인 흔적이 있다면 환불 혹은 사과 및 배상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

찝찝함을 무시하고 포장이 뜯긴 배달 음식을 그냥 먹을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그냥, 궁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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