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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라의 보험세계 Dec 16. 2024

수술비보험을 왜 이리 급하게 해야하는지요 ㅠㅠ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52


급해요 

마음만 급한게 아니라

시간이 급해요 ㅠㅠ


금융감독원은 철저하게

가입자와 보험회사의 중간을 지켜내고자 합니다.


보험사들의 과도한 가입 경쟁,

가입자들의 과도한 보상 청구

이를 모두 막으려는 의지가 분명해요.


상품의 가입조건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잡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개 중복가입해서 많이 타가지 말어~" 

라는 것이죠. 


가족 중 수술을 여러 번 한 사람이 있다면

중대질병이 아니라도 

수술비를 많이 가입하고 싶을 수 있잖아요. 

입원비를 중복 가입해서 

보장을 크게 원할 수도 있어요. 

(돈이 있다면 원하는대로 사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점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아니라..정부가요..) 


중복으로 여러개 가입해서 실제 치료비용보다

훨씬 많~~은 보상금을 받게 되면 

이를 노려 악용하는 일이 발생될 가능성이 커지니

이 점을 막기 위해 모든 중복가입을 

다 참견(?) 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휴 ㅠ


암주요치료비 비례형

2대주요치료비 비례형

상해질병급여치료비 

모두 종료된 이유도 저거에요..ㅠㅠ


여튼 가장 좋은 기회는

지금 바로 이 순간이라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원인은 보험회사도 아니고

가입자도 아니고

곧 없어질 상품들도 아니고

이제 곧 막을 거라는 공공기관...?ㅎㅎ 

(아아뇻 저도 잘 모루겠숩니다!!) 


최근 상담한 분들 자료 중에서

정말 딱 수술비보험만 요청하신 분이 계셔서

자료를 슥슥 잘라 가져와봤습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자궁, 난소, 유방 등의 장기가 더 있고

이 부위들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고

혹도 매우 잘 생기는 부위들이잖아요..? 


물혹이라도 크면 잘라낼 것이고

혹이 아닌데 염증이 있다면 

그것도 잘라낼 것이고

잘라낸다면 수술이 되겠습니다.


2014년 12월부터

2024년 12월 지금까지 10년간

입원이나 수술이 없으신 

매우매우 건강하신 분들은요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에구 저는 7년 전 입원이 하루 있는데요"


걱정마세요.


보험료 할인플랜들은

6년고지 (입원, 수술 6년 넘으신 분)

7년고지 (7년 넘은 분) 등등 

한 해씩 할인폭이 커지고

최대 할인이 10년고지인고에요^^


그리하여~ 

수술비도 크고

가격도 저렴한 두 회사가 

비교 후 물망에 올랐습니다^^

1번, 2번으로 정리해드릴게요~


가입자의 연령과 성별, 직업, 알릴의무에 따라서 보험료 차이가 매우 커진다는 거 알고 계시죠?^^


아래 자료는 26세 사무직 여성분 

완전한 건강체이실 때 내용인 점 

참고해주셔야해요~~ 


36세인 분과 가격도 내용도 많이 달리지고

46세이시면 더 달라지니까요~


앙대요 혼나요~ ㅎㅎㅎ




(1) 번은요,

최대 장점이 질병1-5종 수술비에요.


생명에 위협되지 않는 혹을 떼어내면

대부분 1종~2종이고


암, 뇌, 심장 등의 중요 질환들은

3종, 4종, 5종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3종이 300 인 곳은 그리 많지 않아요.

바로 이 곳^^


심지어 암수술 시 나오는 5종은 2천..! 





(2) 번은요,

최고 장점이 

유방암, 갑상선 보장이 풍부하다는 것이에요.


1-5종수술도 당연히 

최소 20 부터 최대 1천까지 

아주 든든하지만


유방암과 갑상선암 추가보장도 있고,

암로봇수술로 유명한 다빈치수술도 

20년간 저렴한 20년갱신특약으로 가능하답니다^^


그냥 여성에게 딱인 상품인고에요^^


당연히 두 회사의 보험료는 다릅니다.

원하는 방향도 보장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가장 안심되는 쪽으로 하시는 게 맞습니다^^



둘을 나란히 놓고

핵심만 견주어볼까요?



이미 실비와 암진단비 후유장해, 

골절과 같은 상해까지 다 있으시다면 

위 수술비보험이 톱니바퀴처럼 딱 맞물려 

안전한 미래의료비 준비에 찰떡이 되겠어요. 


저는 행동은 급하고 

생각은 느린 유형입니다만

12월 지금은 행동이고 생각이고 뭐..

초침소리만 들립니다.

재깍재깍.. 


사실 10월 말 부터

잘 판매하다가 하루아침에 딱

그만 팔라는 특약도 생기고 

거기에 쫓겨 고객님도 재촉하는 상황이 생기고, 

또 거기에 맞물려 저와 남편 보험도 

진짜 늦을까봐 땀 닦아가며 가입하는 

일련의 연속과정을 경험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해야하는 이유가 무언지요..?


아 이건 

이렇게 분위기를 다급하게 만드는

보도자료를 내놓는 분들께 여쭙는 질문입니다^^

(저 막 잡혀가는 거 아니게쬬?^^;;;;;)


수술비보험은 

아주 저렴하게 가능한 시기가 있었었고,

이후에 여러가지 가격을 덧붙여야 가능한 시기도 

조금 지났어요. 

새해 직전 12월에는 

문을 조금 더 활짝 열어준 것 같아요.


물론 심사는 여전히 팍팍합니당..^^;;;


준비하실 분은

hurry 해주세요^^


건강 잘 챙기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은 새로운 우리나라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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