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를 꼽으라면,
단연 치즈 케이크와 브라우니에요.
치즈 케이크와 브라우니는 꼭 냉동실에 넣어뒀다
먹기 10분 전 쯤 꺼내 놓았다 먹어요.
아이스크림처럼 살짝 언,
치즈 케이크와 브라우니 먹는 걸 좋아해요.
저녁엔 미니 브라우니를 만들었어요.
내일 아침 먹고 디저트로 먹을 양만 만들곤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벌서부터 내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에요.
브라우니 만들 때 밀가루를 넣지 않아요.
바나나, 코코아 파우터, 초콜릿 만으로도 맛있는 브라우니를 만들수 있어요.
날 위한 디저트까지.
뭐든 직접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미니 브라우니 제가 먹을 것만 빼고 나머지는 포장해서,
선물하려구요.
냉동실에 꺼내서 자기 전에 예쁘게 포장해놓고 잠들 예정입니다.
즐겁네요.
토요일 오늘도 저만의 소소한 낭만을 살뜰히 챙기고 향유한 알찬 하루 였네요.
그냥 사는 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