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길... - 사진 essay
눈물 나게 보고 싶다는 말...
이제 이해할 것 같아.
왜 모든 것은 지나고 후회를 하게 되는 걸까?
잘해줬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는...
그래서 다시 용기를 내서 연락을 했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다고...
우리 그냥 친구라도 안될까?
안된다고...
나의 성격은 친구로 지낼 수 없는 성격이래...
나의 성격은 쉽게 변하지 않는데...
나의 성격은 예전 모습이 아니래...
이젠 만날 수 없다...
눈물 나게 보고 싶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