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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램바 lambba Jun 02. 2020

눈물 나게 보고 싶다.

잘 지내길...  -  사진 essay


눈물 나게 보고 싶다는 말...

이제 이해할 것 같아.

왜 모든 것은 지나고 후회를 하게 되는 걸까?


잘해줬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는...


그래서 다시 용기를 내서 연락을 했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다고...

우리 그냥 친구라도 안될까?


안된다고...


나의 성격은 친구로 지낼 수 없는 성격이래...

나의 성격은 쉽게 변하지 않는데...

나의 성격은 예전 모습이 아니래...


이젠 만날 수 없다...

눈물 나게 보고 싶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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