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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램바 lambba May 14. 2020

감사했어요.

이젠 안녕 - 사진 essay

사라져 가는 당신의 모습에 

이렇게 밖에 할 수가 없네요. 

잡을 수도, 만질 수도... 

표현 못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감사했어요. 

볼 수 있어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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