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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램바 lambba May 09. 2020

잠시 머무를게 내 얘기 좀 들어줘...

사진 essay

사진 essay

우연히 알게 된 장소...

핑크 빛의 꽃들이 한아름 달려있다. 

이젠 나만의 아지트처럼 매년 찾아가는 장소가 되었다. 


가까이선 향을 맡고 멀리 서는 모습을 본다.

어디서 쳐다보든 기분 좋은 나무


한참을 바라본 후 말을 건넨다. 

기 잠시 머무를게 내 얘기 좀 들어줘...


사진 이야기 그리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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