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과 채찍

채찍만 남은..

by 곰란해


요즘 스레드를 즐겨보는데,

맞말도 많지만 너무 단편적인 말들도 많은 것 같다.


내가 너무 성공하려는, 야망적인 사람이 아니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직처 없이 너무 힘들어 퇴사가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걸..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그 사람도 얼마나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버텨가며, 본인

스스로를 갉아먹으며 결정한 일인지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존버. 나도 존경하지만,

안 되는 사람과 상황들도 있다.


조금 쉼을 주자.

그 사람을 조금 내버려 두자.


우리가 꼭 꾹꾹 버텨가면서 돈 벌려고 태어난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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