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 De Sac.

Piazza Di Pasquino, 73, Rome, Italy

이탈리아는

소 요리로 유명한 곳이 많다.

대표적으로

피렌체는 티본스테이크.

로마에도 osteria라고 하는 곳은

대부분 고깃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쿨드삭의 주 메뉴는

소꼬리찜.

지인의 말로는

논문 쓰다가 몸보신하러

오는 곳이란다.

요즘은 좀 유명해져서

일본인도 많이 온다는 곳.

그래서 좀 아쉽다고 얘기 하기도 하지만

퀄리티 유지만 된다면

상관없는 듯하다.

주인 할아버지의 인자한 미소와

유쾌하고 밝은 미소의 젊은 직원들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곳.

음식의 맛.

퀄리티.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로마에 왔다면

가볼만한 곳이다.

특히 Vino를 좋아한다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