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미안

by 라라감성
IMG_20190718_114650_679.jpg

깜빡하고 리라 물병을 못 챙겨줬다. ㅠㅠ

리라가 학교를 가고 정리하다가 식탁을 보니 덩그러니 우뚝 서있는 물병!


나: 넌 왜 거기 있니?

물병: 내가 알리? 네가 알리?


컨디션이 조금 안 좋으면 꼭 티가 난다. 오늘도 더울 텐데 미안~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성공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