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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 자라는 엄마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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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Jul 18. 2019
깜빡하고 리라 물병을 못 챙겨줬다. ㅠㅠ
리라가 학교를 가고 정리하다가 식탁을 보니 덩그러니 우뚝 서있는 물병!
나: 넌 왜 거기 있니?
물병: 내가 알리? 네가 알리?
컨디션이 조금 안 좋으면 꼭 티가 난다. 오늘도 더울 텐데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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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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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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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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