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는 것도 습관이다

by 라라감성

화가 늘었다면 이유를 잘 생각해 봐야 한다.
'나를 화나게 한 그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 그 사건에 대한 내 해석'이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말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하고,
상대의 말은 가감 없이 들을 때
비로소 우리는 관계 속에서 편해진다.
그리고 소중한 인간관계야말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제1의 요소다.


그러니 습관적인 화로 사람을 잃기 전에
돌이켜 볼 일이다.
어떤 색안경이
당신의 삶과 관계를
갉아먹고 있는 지를.


이근우 <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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