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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우는 것은

by 라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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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싸울 일이 없는 게 가장 좋겠지만,
때로는 싸울 수밖에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다툴 때는 다투고,
서로 적절한 선에서 타협해야
관계를 튼튼하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싸우지 말라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잘 싸우는 법을 모릅니다.
잘 싸우는 건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와 맞춰가며 한 팀이 되는 과정입니다.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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