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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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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Feb 21. 2020
안녕 새 친구!
반가워
우린 가까이
있지만
너무
머네
가까이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게 아닌
.
.
.
비록 손도 잡을 수 없자만
그래도
너와
함께라
혼자일 때보다
좋아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해지네
고마워
그냥
묵묵히 그 자리에 있어줘서
내가 어서 자라서
손을 내밀수 있을 때까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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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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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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