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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 자라는 엄마
카르페 디엠
by
라라감성
Mar 31. 2020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의
키팅 선생님이다.
중1 때 토론을 위해
도덕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영화다.
이 영화를 보고
에단 호크의 심정에 공감하며
얼마나 울었던지 모른다.
그리고
30년이 지나
나는 엄마가 되었다
.
그리고
나는
지금
딸에게
말한다
현재를 살아라
좋아하는 것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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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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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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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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