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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

by 라라감성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키팅 선생님이다.

중1 때 토론을 위해

도덕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영화다.



이 영화를 보고

에단 호크의 심정에 공감하며

얼마나 울었던지 모른다.



그리고

30년이 지나

나는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딸에게

말한다


현재를 살아라
좋아하는 것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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