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by 라라감성

오프닝이 독특했던 라라랜드

꿈을 향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모습이 예뻤다


음악도 너무 좋았고

춤추는 모습도 행복했고

전반적인 영화의 컬러도 너무 예뻤다.


점점 끌려

가까워지는 모습도 설레였고


사랑하는 모습도 두근거렸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고

꿈은 꿈일까 싶어 졌고


안타깝게 헤어졌고

씁쓸함에

맘이 멍해지는

슬픈 영화로

아로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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