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아보니 짧더라

by 라라감성

한참을 듣고 있던 어머니가

나직하게 말했다.


"인생 살아보니 짧더라...

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
어머니의 조언은 짧고 명료했다.


문득 돌아본 나는

어머니의 담담한 말투보다

회한에 찬 표정이 잊히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는 어머니는

정작 후회 없이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았을까

.

.

.


이국환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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