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by 라라감성
연필 <Face 200827-3>


'~처럼'살려고 하면
힘이 든다.

내 체형에 맞는 옷이 아닌데
억지로 끼워 넣으려 하니 얼마나 힘든가!

억지로 어떻게 겨우
입었더라도
편하지 않다.

물론 불편한 옷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불편함을 모르게 된다.

그렇게 잊고 살다가
불편한 옷을 벗을 기회가 주어지면
그때는 제2의 사춘기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처럼' 비교하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

누군가에게
'~처럼'이라고
말하고 있는 당신은
'~처럼' 살아 달라면 할 수 있나?

'~처럼'이라는 말은 처음부터 모순이다.
진품이 될 수 없기에
모조품인 '~처럼'이라고 표현되는 것다.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함이 있다.


그것이 개개의 독특한 특징인 것이다.
그 개성의 색깔들이

각자의 빛으로 반짝거릴 때
별이 되어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너답게 살아라!
나답게 살자!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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