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32. 자급자족 (5)

빵 만드는 걸 먹는 것보다 좋아하는 빵순이!

by 꼬솜

입이 심심하면 집에 있는 밀가루, 찹쌀가루, 아몬드 가루, 과일들 꺼내서 사부작 거리다 보면 요렇게 많이 달지도 않고 입에 딱인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디저트 역시 밖에서 서너 개만 집어도 3~40불 우습게 넘어간다. 면서 시간 죽이느니, 좀 움직여주면 요래요래 맛난 아가들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고~ 왕복 두 시간 걸리는 파리 바게트 안 가도 되고~ 일 석 몇조?

찹쌀 도나쑤
모카번
불고기 베이크
굽기 전 피자!
구워낸 피자!
아몬드 트윌 반죽 후 성형
오븐에 구운 아몬드 트윌
선물용으로 포장
바나나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
각종 빵 모음(컬리네리 스쿨 다닐때)
생애 최초 마카롱

처음이라 꼬끄가 퐁퐁하게 살지 않은 게 아쉽지만,

달지 않고 맛있었으!


블랙베리 생크림 케이크
포장하면 더 이쁘지요
스트로베리 다쿠아즈
스트로베리 & 블랙베리 다쿠아즈
블루베리 아몬드 머핀
스트로베리 무스케이크

백일 쓰기/ 서른두째 날 (68)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31. 자급자족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