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저를 바닥까지 내치소서.
아직도 모자랍니다.
더욱더 주님을 간절히 붙들고
오직 주님만을 경배하고
오직 주님만 향하고 싶습니다.
여전히 저의 욕정을 버리지 못하는
저의 어리석음과 부족함을
아버지... 용서하소서.
저는 너무도 부족하고 나약합니다.
아버지 단단히 붙들어 주시고
끊임없는 시험 속에서도 오직 주님 붙들고
다시 일어서게 하소서.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 살게 해 주소서.
아버지 말씀 제대로 알 수 있는 지혜와
아버지 말씀 제대로 행할 수 있는 정의와
아버지 계획이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이 모든 것이 제가 아닌 아버지 능력임을 알고
늘 겸손함으로 제가 오만하지 않도록 돌보아 주소서.
언제나 아버지가 계획하신 길 가는 곳에
저를 외롭게 혼자 두지 마시고
저보다 더욱 지혜롭고 사랑스러운 형제 자매를 주소서.
아버지께서 저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등록일시
2009.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