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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시간이 깨진다면?!

-꼬마 작가의 3번째 이야기

by 어슴푸레

안녕하세요! 꼬마 작가의 브런치! 오늘 또 올리게 되었는데요! 일단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벌써 3번째 이야기인데요!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저는 지금 여기 우리 집 부엌에 있습니다. 지금은 엄마가 제 긴 생머리를 말려 주시는 중인데요, 저는 지금 이 나른한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물론 엄마는 힘드시겠지만요..ㅎ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같이 있으면 행복하시나요? 저는 지금 너무나도 행복해요!

근데 이 순간이 깨진다면 여러분은 어떨까요? 저는 곧 엄마가 말려 주시는 제 머리가 다 말려져서 엄마와의 이 나른한 시간은 깨지고 말 거예요. ㅠㅠ


어쨌든 좋은 순간이 깨진다면 여러분도 너무 슬프시죠? 하지만 행복한 것은 영원할 수 없는 것이에요. 그렇다고 울어도 화내도 돌아오진 않아요. 그렇지만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니 너무 슬퍼하시진 마세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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